'베테랑2' 심상치 않다…100만 관객 돌파

개봉 첫날 49만 명 몰려

사진 출처= CJ ENM 제공 / 14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베테랑2'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영화 '베테랑2'가 개봉 이틀 차 1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에 올랐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배급사 집계 기준 '베테랑2'가 14일(오늘) 오후 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24년 개봉해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파묘'가 기록한 3일,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이 기록4일 차일차 보다 빠른 속도이며, '범죄도시4'와 타이의 기록이다.

또 지난 2015년 개봉한 '베테랑'이 개3일 차에차에 100만을 돌파한 것보하루빨리빨리 속도를 앞당긴 것으로, '베테랑2'의 거침없는 흥행 질주가 예상된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서도철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액션범죄수사극이다사극이다.

100만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신승환, 오대환, 김시후, 안보현, 류승완 감독이 함께했다. 모든 스태프, 배우들이 기다려온 '베테랑'의 속편 '베테랑2'가 시원하게출발을 하였음에끊었음에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9년 만에 돌아온서도철(황정민)과정민)과 새로 합류한 막내박선우(정해인)이 펼치는 케미스트리와스트리와 베테랑 강력범죄수사대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반가움을 자아내며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역대급 액션 연출'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진해진 액션신에 대한 몰입감과 전율이 가득하다는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유쾌한 흥행 질주를 시작한 영화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