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사람들은 습기를 '이렇게' 잡습니다" 곰팡이가 안 핍니다

싱가포르는 일 년 내내 습한 나라라 집집마다 습기를 다루는 방법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제습기를 계속 돌리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어디를 먼저 비우고 무엇을 열어 두느냐가 정해져 있습니다. 몇 가지만 따라 하시면 우리 집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벽에서 가구를 띄웁니다

가구가 벽에 붙어 있으면 그 사이에 공기가 멈춥니다.멈춘 자리에 습기가 모여 곰팡이가 핍니다.손바닥 하나 들어갈 만큼 띄워 두십시오.특히 바깥과 맞닿은 벽이 그렇습니다.

옷장은 칠 할만 채웁니다

옷을 빽빽하게 걸면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지 못합니다.봉의 칠 할 정도만 채우시는 것이 적당합니다.계절이 지난 옷은 압축해 위 칸으로 올리십시오.문은 하루에 한 번 열어 두십시오.

욕실은 쓰고 나서 말립니다

샤워 뒤에 물기를 그대로 두면 온 집에 습기가 퍼집니다.바닥과 벽의 물기를 밀대로 한 번 내리십시오.문을 닫고 환풍기를 삼십 분 더 돌리십시오.수건은 욕실 안에 걸어 두지 마십시오.

정리하면 가구 띄우기, 옷장 칠 할, 그리고 욕실 말리기입니다.세 가지 다 오늘부터 바로 하실 수 있습니다.장롱 뒤가 이미 검다면 닦기 전에 마른 뒤에 하십시오.오늘 벽에 손을 한번 대 보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당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