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70만원대, 남편은 5만원대 운동화 선택한 톱배우 부부

현빈·손예진 부부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자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건 의외로 운동화였다.

화려한 명품 룩이나 과한 스타일링이 아니라, 누구나 따라 입을 수 있을 법한 편안한 커플룩 속에서 서로 다른 취향이 또렷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 사람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클래식 스니커즈를, 다른 한 사람은 존재감 강한 프리미엄 하이톱 스니커즈를 선택했다.

같은 공간, 같은 무드 안에서도 전혀 다른 스타일 감각이 읽히는 순간이었다.

현빈이 신은 운동화는 반스(Vans)의 대표 모델 어센틱이다.

가격은 약 5만 9천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캔버스 스니커즈의 정석 같은 제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 가벼운 착화감, 어떤 룩에도 쉽게 녹아드는 활용도가 강점이다.

손예진은 완전히 다른 결의 운동화를 선택했다. 손예진이 착용한 제품은 R13의 KURT HIGH TOP SNEAKER로, 가격은 약 78만 원대다.

하이톱 디자인에 두툼한 플랫폼 솔, 빈티지한 디테일까지 더해져 단번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모델이다.

기본적인 스니커즈라기보다 룩 전체를 완성하는 패션 아이템에 가깝다.

손예진의 스타일링도 인상적이었다.

내추럴한 베이지 계열 아우터와 블랙 팬츠, 캡모자로 편안하게 힘을 뺀 룩에 볼드한 하이톱 스니커즈를 더해 중심을 잡았다.

옷은 담백하게, 신발은 확실하게 선택한 셈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패션을 아는 사람이 고른 조합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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