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유지 중” 박나래, 14kg 뺀 다이어트 비법 공개

사진=유튜브 채널 ‘유튜붐’ 캡처

예능에서 활약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과거 체중 62kg에서 현재 48kg으로 감량한 그는, 체지방률도 34%에서 22%로 크게 낮췄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영상 속 박나래는 갸름해진 얼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감량 이후에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녀가 선택한 식단과 운동 루틴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알아보자.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가볍고 든든하게

박나래가 자주 섭취한 식단은 오버나이트 오트밀이었다.

오트밀을 요거트나 우유에 담가 두고 먹는 이 방식은 간편하면서도 포만감을 준다.

견과류와 그릭요거트를 더하면 영양을 챙길 수 있으며, 소화도 잘 돼 다이어트 식단으로 적합하다.

단, 고당분 토핑은 피하고, 아몬드밀크나 두유 등 대체 음료를 활용하면 좋다.

16시간 공복 유지로 체지방 연소 유도

사진= 박나래 sns 캡처

박나래는 먹방 다음 날엔 16시간 공복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일정 시간 식사를 하지 않으면 인슐린 수치가 낮아지고 지방이 잘 연소된다.

보통 12시간 이후 지방 분해가 시작되며, 일주일에 1~2회만 실천해도 효과가 있다.

단, 건강 상태에 따라 장시간 단식은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소+근력 운동 병행으로 요요 없는 몸매 관리

박나래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함께 병행하며 요요 없는 체중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줄이고,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이 유지되면 체중 감량 이후에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슬림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

박나래는 운동 전 워밍업, 운동 후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도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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