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아기를 사랑하면 벌어지는 일
엄마는 아이의 놀이터에서 장난감을 치워도 항상 많은 장난감이 생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엄마는 장난감을 볼 때마다 개에게 돌려주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장난감은 다시 아이들의 손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개는 늘 울타리 앞에 가엾게 누워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작은 주인을 바라보았습니다.
아이가 강아지의 장난감을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닐까 싶었는데요.
다행히 엄마는 빨리 사실을 알아차리고 아이의 억울함을 씻어줄 수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개는 장난감을 던져서 그의 작은 주인에게 가지고 놀도록 양보했습니다.
강아지는 엄마에게 안 걸리도록 노는 척하다가 무심코 장난감이 울타리에 "떨어지게" 했습니다.
아이는 강아지 덕분에 편하게 장난감을 갖고 놀게 되었습니다.
이 강아지 외에도 많은 개들이 아기에게 장난감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 커다란 골든 리트리버는 작은 주인이 우는 소리만 들으면 장난감을 입에 물고 달려옵니다.
그리고 이 도베르만은 아기가 깨어나서 우는 소리를 들으면 그에게 장난감을 줍니다.
장난감 배달하는 강아지들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