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 담배

솔
한산도, 은하수와 마찬가지로
군납 담배로 유명했던 솔 담배
판매량 절정 때 1985년 기준 세계 8위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고 함.
솔은 90년대 중반
큰 가격 인하 이슈로 유명한 담배
1980년~2004년 까지 발매

장미
본래 여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만든 장미 담배
그러나 여성 흡연자보다 남성 흡연자에게 더 인기가 많았고
당시 최고의 바둑 기사였던 조훈현 9단이
피는 담배로 알려져 남성들과 바둑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엄청 올라감.
이 외에도 마광수 교수도 즐겨 피웠던 담배로 유명함.
1982년~2011년 까지 발매.

88
1988년 88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 된 88담배
특유의 88 이란 명칭으로 유명하며
국산 최초로 3중 필터를 부착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88 멘솔 버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음
1987년~2011년까지 발매.

88년 출시 된 도라지 담배는 유명 배우 원빈이
피웠던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올라갔던 담배
특유의 냄새 때문에 한약 담배라는 별명이 붙음
도라지에서 도라지 연으로 리뉴얼
1988년~2003년까지 발매.

1990~2000년대 이후

엑스포
1993 대전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발매 된 엑스포 담배
1991년~2000년까지 발매

시나브로
IMF 외환위기 당시 실직자들을 돕는 기금 조성을
위해 발매 된 시나브로 담배
1998년~2004년까지 발매.

에쎄
1996년 첫 발매 된 이후
2002년 KT&G로 바뀐 이후에도
최고의 베스트셀러 겸 스테디셀러에 해당하는 담배.
2024년 현재도 에쎄 브랜드로 신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슬림 담배 점유율 1위,
편의점 담배 점유율 1위를 지키는 모델.
1996년~현재

레종
2002년 KT&G 로 사명이 변경된 후 출시한 레종
프랑스어로 '이유' 라는 뜻이며
경쟁회사인 필립 모리스의 '팔리아멘트' 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레종은
현재도 새로운 모델들이 발매되며 판매되는
KT&G의 주력 상품 중 하나
2002년~현재

디스
특유의 작명과 더불어
2000년대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라면 익숙할 담배
1994년 첫 발매 이후 현재도 판매되고 있으며
KT&G의 주력 상품 중 하나
전성기 시절 담배 하나 주세요라고 하면
디스 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1994년~현재

보헴 시가
궐련 담배에 시가 잎을 섞은 컨셉으로 만든 담배
2007년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도 라인업이 전개되는 KT&G의 주력 상품 중 하나.
2007년~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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