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4일 인스타그램에 "귤을 너무 많이 먹었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현은 화이트 꽈배기 니트에 하이웨이스트 버튼 디테일이 살아 있는 데님 롱스커트를 매치해 소녀 감성과 청순한 분위기를 동시에 풍겼습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롱 웨이브 헤어와 클래식한 안경 프레임까지 더해 편안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코디를 완성했습니다.
일상 속 카페 한 켠에서도 빛나는 비주얼과 스타일을 뽐낸 서현은 트렌디함과 우아함을 겸비한 '사복 여신' 면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서현은 현재 KBS 2TV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합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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