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삼척서 영화 한 편? 결혼 4년차 심쿵 니트 커플 여행룩

그룹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니트 커플 여행룩으로 영화 같은 심쿵한한 장면을 연출했다.

류이서는 7일 자신의 채널에 “짜잔 도경리력, 지금은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지만 영동선 중 가장 오래된 역이래요, 문화재로도 지정되었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강원도 삼척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블랙 스커트에 빨간색 니트 카디건을 입고, 전진은 카고 팬츠에 니트 스웨터를 걸치고 여전히 달달한 커플 여행룩을 선보였다.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