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안와골절 완벽 극복 “왜 더 어려지는지?” 다낭 여신 등극 완료

사진=박규리 소셜미디어

사진=박규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안와 골절 수술 후 여전한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박규리는 10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물속성 규리의 행복한 다낭 여행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박규리의 여행 근황을 담았다. 늘씬한 몸매, 여전한 미모가 박규리의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이에 레인보우 우리는 "왜 더 어려지는지?"라고 묻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7월 새 싱글 'I Do I Do'(아이 두 아이두)로 컴백했다. 그러나 박규리는 앞서 개인 일정 중 광대 골절과 안와 골절을 당해 병원 정밀 검사 끝 수술을 받았다. 이에 예정됐던 카라 활동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규리는 7월 16일 박규리는 공식 계정을 통해 “수술 잘 됐대요. 내 사람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있어요. 앞으로 조심조심 회복에만 전념해 하루빨리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내가 많이 많이 보고 싶고 사랑해.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길"이라고 밝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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