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 영화 '무도실무관' [핫플체크 E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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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도실무관'은 재미만을 좇던 평범한 청년이자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로부터 무도실무관을 구해 표창을 받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은 '이정도'에게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고, 그는 점차 이 일에 보람을 느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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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영화 '무도실무관'은 재미만을 좇던 평범한 청년이자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로부터 무도실무관을 구해 표창을 받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은 '이정도'에게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고, 그는 점차 이 일에 보람을 느끼기 시작한다.
영화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무도실무관과 보호관찰관을 직업으로 한 주인공들이 2인 1조로 움직이며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독하고 재범을 막기 위해 힘쓰는 모습을 그려낸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조명한다.
무도실무관은 리얼한 타격 액션과 사실적으로 구현된 로케이션을 통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다양한 무술을 활용한 액션 시퀀스와 극적인 추격 장면들은 긴장감을 높이며,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무도실무관은 지난 13일 공개되어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 뿐만 아니라 브라질, 독일, 일본,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 총 46개국에서도 오르며 열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다희 PD hee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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