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우승 실패' 무리뉴 감독, 'UCL 본선 진출 실패'로 페네르바체와 결별 [공식발표]

정승우 2025. 8. 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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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61) 감독과 페네르바체의 동행이 결국 막을 내렸다.

페네르바체 SK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부터 프로페셔널 A팀을 이끌어온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지금까지 팀을 위해 보여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커리어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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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조세 무리뉴(61) 감독과 페네르바체의 동행이 결국 막을 내렸다.

페네르바체 SK는 2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부터 프로페셔널 A팀을 이끌어온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지금까지 팀을 위해 보여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커리어에 행운이 함께하길 바란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같은 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보: 페네르바체와 무리뉴 감독이 결별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뒤 내려진 결정"이라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여름 부임과 함께 '위닝 멘탈리티'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2024-2025시즌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릴에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레인저스에 져 16강에서 탈락. 튀르키예컵 8강에서도 갈라타사라이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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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는 26승 6무 4패, 승점 84점으로 준우승에 그쳤으며, 특히 라이벌 갈라타사라이전 1무 2패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대규모 투자와 슈크리니아르 등 보강에도 불구하고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해 '실패한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5-2026시즌 스쿼드 보강은 제한적이었고, 갈라타사라이가 빅터 오시멘 잔류, 리로이 자네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출발하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SL 벤피카에 패해 또다시 본선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무리뉴 체제는 '우승'이라는 절대적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막을 내리게 됐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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