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13살 반려묘와 찍은 사진에 무자비한 혹평 "악마 같아"('나혼산')

신영선 기자 2026. 5. 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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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와 함께 외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반려묘 안주를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

안재현은 "사실 고양이와 외출하기 쉽지 않지 않나. 큰맘 먹고 가족사진을 만들려고 한다"라며 외출의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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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와 함께 외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이 반려묘 안주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반려묘 안주를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 평온하게 이동하는 안주의 모습을 본 코쿤은 "형 진짜 축복받은 거다. 외출 가능한 고양이는 축복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보통 고양이는 밖에 못 나가고 얌전하지 않다"라며 안주의 의젓한 태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에 안재현은 "나갈 일이 별로 없다. 병원 가고 그럴 때만 나간다"라고 답했다. 그가 안주와 함께 도착한 목적지는 셀프 사진관이었다. 안재현은 "사실 고양이와 외출하기 쉽지 않지 않나. 큰맘 먹고 가족사진을 만들려고 한다"라며 외출의 목적을 밝혔다.

어느덧 13살이 된 노묘 안주와의 사진 촬영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안재현은 "안주랑 가족사진 찍은 게 저번 추석 때 말고는 없다. 그 사진을 생각하면 너무 악마 같은 사진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과거 자신의 모습을 두고 "너무 독거노인 같이 나왔다. 너무 외로워 보였다. 아쉬웠다"라고 털어놓으며 제대로 된 사진을 남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지에 도착한 안주는 영화관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사진관 분위기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능숙하게 촬영을 리드하며 "상대방이 잘 나오면 저도 잘 나온다"라는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팁을 공유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이어진 촬영에 안재현은 잠시 지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모든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한 그는 "소원을 이뤘다"며 안주와 함께 남긴 결과물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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