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토 국방장관회의‥한국 등 4개 파트너국 첫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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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이 처음으로 참석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국방장관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나토 32개국 국방장관들은 억지력 강화와 우크라이나 지원,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 등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이달 초 취임한 이후 처음 주재하는 장관급 회의로 우리나라는 김용현 국방장관의 일정상 이유로 김선호 차관이 대신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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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비롯해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이 처음으로 참석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국방장관회의가 오늘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서 나토 32개국 국방장관들은 억지력 강화와 우크라이나 지원, 인도태평양 4개 파트너국 등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는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이달 초 취임한 이후 처음 주재하는 장관급 회의로 우리나라는 김용현 국방장관의 일정상 이유로 김선호 차관이 대신 참석합니다.
뤼터 사무총장은 사전 브리핑에서 "나토 회원국은 특히 혁신과 공급망, 방위산업 생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면서 특별히 한국에 대해 "나토 동맹들이 첨단 기술과 방위산업 생산품에 접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매우 빠른 속도와 수용가능한 가격으로 군수품을 생산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7160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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