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주인공이 토루크 막토가 된 숨겨진 놀라운 이유

영화 TMI

1.<아바타> - '아바타' 주인공이 토루크 막토가 된 숨겨진 놀라운 이유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가 나비족 최강의 생명체인 토루크를 조종하는 토루크 막토가 될 수 있었던 이유로 토루크가 제이크를 선택한 것이라는 가설이 있다. 여러 정황과 내용으로 봤을때 이 가설이 합당한 것으로 보고있다.

-토루크는 나비족이 타는 생명체 이크란계열의 생명체로 이크란은 자기의 파트너를 선택할때 죽이려 달려든다. 제이크가 이크란의 파트너로 선정되는 과정도 이와같다.

-제이크가 토루크와 최초 조우 당시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정글 속에서 회피기동을 하느라 잠시 갈라졌다가 편대를 이루는데, 토루크는 우측으로 갈라진 네이티리를 잠깐 보기만 하고 바로 고개를 돌려 제이크에게 집요하게 죽이려고 달려든다. 이 장면만 봐도 토루크가 처음부터 제이크를 선택했다는 가설이 유력해 보인다.

-토루크 막토는 나비족의 역사를 통틀어 6명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을 길들일 만한 자를 스스로 선택하는 토루크의 습성 때문인 것이다.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막토로 선택되었던 이들도 자신을 선택한 토루크에게 매서운 습격을 받았고 거기서 살아남은 다음,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자신을 공격한 토루크를 찾아내 자진해서 덤볐단 것이었을 것이다.

아바타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조엘 무어, 미셸 로드리게스, 지오바니 리비시, C.C.H. 파운더, 웨스 스투디, 라즈 알론소, 딜립 라오, 맷 제럴드, 숀 안토니 모란, 제이슨 화이트, 스캇 로렌스, 피터 딜론, 숀 패트릭 머피, 제임스 피트, 켈리 킬고어, 케빈 도먼, 켈슨 헨더슨, 데이비드 밴 혼, 제이콥 톰우리, 마이클 브레인 로즈가이, 존 커리, 줄렌 레니, 루크 호커, 우디 슐츠, 피터 멘자, 소니아 이, 최일람, 카일라 워렌
평점
9.0

2.<고흐, 영원의 문에서> - 고흐 타살설을 따른 영화의 결말 장면

-우리가 알기로는 고흐는 스스로 권총 자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화의 결말은 고흐가 카우보이 복장을 한 동네 청년들의 총을 맞고 오랫동안 앓다가 죽는것으로 묘사한다.

-이는 일부에서 주장하는 고흐의 타살설을 반영한 결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인물이 퓨 ㄹ리처상 수상 작가인 스티븐 나이페와 그레고리 화이트 스미스는 2011년 펴낸 고흐 평전에서 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던 고흐가 자신에게 총격을 가한 두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했다는 가설을 내놓았다. 두 작가는 정신병을 앓았던 고흐가 어떻게 총기를 구입할 수 있었는 지에도 의문을 제기하며 자살설을 반대했다.

-<고흐,영원의 문에서>의 연출을 맡은 줄리언 슈나벨 감독은

고흐가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지낸 80일간 75점의 그림을 남길 정도로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했는데 자살을 할 리는 없다”

라고 말했으며, 각본을 쓴 장클로드 카리에 작가도

고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볼 증거는 전혀 없다. 누구도 권총을 발견하지 못했다”

고 말해 자살설을 부인했다. 물론 이에 대한 반박도 많을 정도로 이는 여전히 논란에 있다.

고흐, 영원의 문에서
감독
줄리안 슈나벨
출연
윌렘 데포, 오스카 아이삭, 매즈 미켈슨, 루퍼트 프렌드, 마티유 아말릭, 엠마누엘 자이그너, 닐스 아레스트럽
평점
8.0

3.<침묵> - 원래는 남자였다는 판사

-원래 대본상의 판사는 남자 배우가 하기로 했는데, 이 영화에 캐스팅된 배우 김수진이 본인이 이 캐릭터를 여성으로 바꿔 해보고 싶다고 하자, 감독이 이 캐릭터를 여성 판사로 변경했다.

-기대 이상으로 냉철하고, 약간의 다혈질적인 성격을 지닌 판사의 모습을 잘 보여줘 배우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침묵
감독
정지우
출연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이수경, 박해준, 조한철, 이예은, 김영재, 김수진, 남명렬, 남문철, 강신철, 이선, 박규영, 서현우, 이태형, 허형규, 오수, 백종승, 장승조, 전운종, 한사명, 안성봉, 김대현, 윤재인, 진현광, 박은정, 아누팜 트리파티, 변성범, 오재균, 성도현
평점
7.0

4.<1987> - 알고보면 꽤 의미있는 박처장 집안의 비극 언급

-박처장(김윤석)이 전기 고문당한 한병용(유해진)에게 과거 빨갱이가 된 자신의 집안 일꾼이 가족을 배신하고 죽인 일화에 대해 언급하는 장면. 이로인해 정신적으로 힘들어진 한병용이 김정남(설경구)의 위치를 실토하게 된다.

-장준환 감독은 이러한 설정을 통해 전쟁을 경험한 윗세대가 시대의 변화를 왜 두려워 하고 있는지를 부각하며, 민주화 시대지만 이념과 생각이 다른 윗세대를 어떻게 포용해야 할지 고민하고자 이 장면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폭력의 아픔을 아래 세대에게 새로운 폭력으로 되물림하는 박처장의 잘못된 행동을 부각해 시대의 아픔을 보여주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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