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자타임입니다.
올해도... slr 니콘 포럼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에 니콘과 부산시가 함께한
이곳의 한 멤버로써 한해 활동했었습니다.
덕분에 부산은 정말 원없이 왔다갔다 한거 같습니다.
작년에 작업한 영상들이 부산관광공사 채널에 올라왔더라구요.....(저만 모르고 있었...ㅠ.ㅠ)
이번에 한 방송국에서 제가 촬영했던 영상관련해서 부산시에 사용협조 의뢰를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총 두편을 만들었는데요
첫번째로, 부산의 모습을 특별한 행사나 이벤트 보다는 평소 모습을 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구요,
두번째로는, 관찰자 입장으로의 부산에 대한 부분
하지만 잘 반영 될리가 없 ㄷ ㄷ ㄷ ㄷ
제 맘대로 하는거지만, 제 맘속에서도 이런거도 저런거도 넣고 싶은게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부산의 다양한 모습을 넣은 한편과
한편은 걸어서 부산을 찾아다니는 브이로그같은 느낌을 좀 내고 싶었습니다.
그냥 홀연히 혼자 떠나 부산에서 다양한 부산의 모습을 혼자 돌아보는 그런 느낌.......
약간 번외편 같은 그런.....
총 두편을 제출했고, 두편 다 올라갔지만,
조용히 걸어서 부산을 돌아보는 느낌, 온전히 z6iii로만 촬영한 (다른 영상은 다른 기종도 섞여있습니다 타임랩스때문에 고화소를 쓰기도 했습니다.)
걸어서 부산속으로라는 주제로 이리저리 제가 아는 부산의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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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급 Fm2를 들고 한적하게 걸으며 부산을 돌아보는 느낌으로 담았습니다.
하필.... 태풍이 오는 무렵에 말이죠 ㅎㅎㅎ
https://youtu.be/1LUmGz6zRRk?si=4RIW_dhDB0W6DIhZ
(그리고 등장인물은 전문 모델이 아니고 그냥 일반 학생분이십니다. 부산 처음 가보신거라고 ㄷ ㄷ, 시간 되시면 좋은 덕담이라도...ㅠ.ㅠ )
촬영은 z6iii n-raw로만 촬영했고
편집은 다빈치리졸브로만 했습니다
(6k로 촬영하고 4k로 납품했는데.... 1080으로 업로드 하셨더란....ㅠ.ㅠ)
색은 특별한 작업없이 니콘 공식 럿으로 작업했습니다. (물론 이런 저런 강도의 조절은 있지만여 ㄷ ㄷ ㄷ)
올해도 부산 니콘 협업으로 촬영 활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걸로 아는데
화이팅입니다!
저는 요즘 사진이나 영상과 전혀 관련 없는 유튜브 하느라... 심지어 asmr까지 거기에 또 딸래미 유튜브 채널도 ㅡ.ㅡ
ㅋㅋㅋㅋ 채널 5개 정도를 한번에 하다보니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ㅎㅎㅎ 시간만 생기면 뭐라도 제작을 해야할거 같은 느낌이라,
내일부터는 또 다양한 영상 소스를 촬영하러 떠나야 할거 같습니다.
낼 부터 또 연휴 ㄷ ㄷ ㄷ ㄷ
맛점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