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예약하면 80% 더 싸다" 컬리,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판매

"미리 예약하면 80% 더 싸다" 컬리,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할인 판매

사진=나남뉴스

컬리에서 미리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주문하면 최대 80%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지난 14일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 특별 기획전인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추석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총 1,3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80%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특히 컬리 '추선 선물세트'는 배송받고 싶은 날짜를 지정하여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예약 선물세트'도 다수 준비되어 있기에 각자의 사정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한가위 선물세트 종류로는 오직 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리온리' 상품과 고마운 분께 드릴 수 있는 고급 프리미엄 상품들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사진=컬리 홈페이지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제주 옥돔&갈치&민어굴비 세트'의 경우 기존 가격이 20만원에 달하지만 예약 주문 시 최대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횡성축협한우' 1++ 프리미엄 구이 세트는 39만 9,000원에 판매했지만, 추석 선물세트의 경우 25만 4,150원에 살 수 있다. '일상미소' 프리미엄 구이 세트는 11만 9,000원에서 7만원 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유명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 그리츠의 '뉴질랜드산 양갈비 세트'도 기존가 99,900원이 아닌 68,900원에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 버진 오일과 '마정기름집'에서 출시된 프리미엄 국산 햇참기름, 햇들기름 선물세트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음을 표현하기 좋다.

먹는 식품을 찾는 고객이 아니라면 '라 메르'에서 나온 '소프트 크림 디럭스 세트'를 고민해봐도 좋다. 추석 선물세트 구성품으로 본품뿐만 아니라 선물 포장, 파우치, 쇼핑백까지 따라온다.

컬리카드, 멤버스라면 15%, 20% 할인 더 적용돼

사진=컬리 홈페이지

여기에 컬리카드를 사용한다면 최대 5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15% 할인 쿠폰 2장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현대, 국민, 신한 등 카드사별 혜택도 따로 적용되어 5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만 5,000원 더 할인받을 수 있으며 컬리멤버스 고객이라면 멤버스 전용 20% 쿠폰도 제공한다.

배송날짜는 컬리에서 상품 주문 시 추석 전주인 9월 10일부터 추석 당일 9월 17일 가운데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컬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키워드별로 추천 상품들을 골라볼 수도 있다.

10~20만원 대로는 '혜윰' 달빛공진 보자기포장 세트가 인기 높으며 '정관장 진생필' 홍삼 비타민 미네랄, '설화수' 자음 2종 세트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가성비 있으면서도 실속을 챙길 수 있는 상품을 찾고 있다면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소프트, '탬버린즈' 샤워리 바디워시&로션 듀오 세트 선택 시 5~7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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