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고가차도 철거한다…23일 밤부터 통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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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를 시작으로 6갈래 입체 교차로를 평면적인 5갈래 교차로로 변경하는 '영등포로터리 구조개선사업'을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로 영등포 로터리가 평면화되면 안전한 통행 환경 확보는 물론 탁 트인 시야로 도시미관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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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체 ‘주범’ 고가도로 철거해
6갈래길을 5갈래 교차로로 변경


1976년 준공된 영등포로터리는 산업화가 한창이던 1970년대 원활한 물류 이동을 위해 세워졌다. 그러나 지금은 자동차 증가, 도로 노후화 등으로 인해 서울 시내의 상습적인 정체 구간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구조개선사업 첫 단계로 25일부터 영등포 고가차로 철거작업에 돌입한다. 철거 작업은 2025년 4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통행이 비교적 적은 야간시간대에 철거를 진행하고 낮 시간에는 공사 준비 작업을 위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가차로 철거가 완료되면 기존 6갈래 교차로를 평면적인 5갈래 교차로로 변경하는 공사가 진행된다. 고가차도와 하부도로로 구분되는 기존 교통체계와 달리 이를 일원화해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교차로 변경공사를 버스중앙차로, 공원 조성 등과 연계 진행해 시민들이 공사 기간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약 7500㎡ 규모 공원(교통광장) 조성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시는 ”유휴 공간에 조성되는 교통광장은 도심 속 주민들의 휴식공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일대는 평소에도 교통 체증이 심한만큼 서울시는 이 일대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주변 도로로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최진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로 영등포 로터리가 평면화되면 안전한 통행 환경 확보는 물론 탁 트인 시야로 도시미관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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