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실물 1위로 뽑은 윈터, 런던 여행 Y2K 패션 스타일

아이스크림 먹으면서도 예쁨 폭발… 윈터, 런던 데일리룩

박명수가 ‘실물 미인 1위’로 언급한 윈터가 런던 거리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트릿 무드를 선보였어요.
눈에 띄는 건 바로 컬러 블로킹이 돋보이는 재킷.
선명한 그린과 네이비, 화이트와 옐로우가 조화를 이루며 복고적인 감성과 활기찬 에너지를 동시에 느끼게 해줘요.
안에는 블루 하이넥 니트를 레이어드해 따뜻함을 더했고, 하의는 헐렁한 와이드팬츠로 룩 전체에 여유를 더했죠.
헤어는 단정한 올림머리로, 소녀다움과 도시적인 세련됨을 함께 담았고요.
쇼콜라숍, 공원, 거리… 어디서든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그녀의 스타일은, 명확한 꾸안꾸의 정석이었어요.
일상 속에 녹아든 감성적인 스트릿 룩, 윈터는 이렇게 조용히 런던을 물들이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