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채영, 봄바람이 살랑! 코지 트렌치 코트 어디꺼?

어반 컨템포러리 '비지트인뉴욕' 슬림 코지 트렌치 코트룩 '관심 폭발'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이 최윤영의 덫에 걸렸다.

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8회에서는 오세린(최윤영)이 주애라(이채영)와 남유진(한기웅) 사이를 흔들기 위해 서태양(이선호)을 YJ 그룹에 면접을 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YJ 그룹 명예회장 남만중(임혁)의 집을 방문한 태양이 시계를 훔쳤다는 오해를 받았다. 태양이 YJ 그룹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애라가 도우미와 짜고 벌인 짓이었던 것.

주애라는 YJ 그룹 입사 지원 리스트를 보던 중 태양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보곤 당황, 이내 태양을 찾아가 “내 주위를 맴도는 이유가 대체 뭐냐구요”라며 분노했다. 하지만 태양은 지원한 적이 없어 억울해 했고, 자기 이력서를 상의 없이 사용한 세린(영혼 정겨울)에게 화를 내며 들어가지 않겠다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지난 2020년 ‘비밀의 남자’를 탄생시킨 신창석 감독과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합작 비밀 시리즈다.

↑사진 = KBS <비밀의 여자> 28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채영이 착용한 슬림 코지 트렌치 코트는 뉴욕 감성의 어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비지트인뉴욕(VISIT IN NEWYORK)」으로 알려졌다.

누구나 한 벌쯤 갖고 있는 트렌치 코트는 살짝 걸치기만 해도 유니크한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요크 백 플랩(Yoke Back Flap) 디자인으 클래식한 제품으로 충분히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도 매력을 뽐낼 수 있다.

베이지, 라이트 베이지,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한편 ‘비밀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트렌치 코트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트렌치 코트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트렌치 코트
↑사진 = 이채영이 착용한 '비지트 인 뉴욕' 트렌치 코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