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검사 예약 방법, 비용 총정리
소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자동차검사. 운전자에게는 다소 귀찮고 번거로운 의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나와 타인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입니다. 검사 유효기간이 다가오면 "어떻게 예약해야 하지?", "비용은 얼마나 들까?", "검사소는 몇 시까지 할까?" 등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요. 이 글에서는 자동차검사 예약방법부터 자동차 검사소 예약, 비용, 영업시간까지, 자동차검사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총정리해 드립니다. 이제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가이드만 따라오세요!
자동차검사, 귀찮지만 꼭 해야 하는 이유
자동차검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모든 등록된 차량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법적 절차입니다. 왜 꼭 받아야 할까요?
안전 확보: 차량의 제동 장치, 조향 장치, 등화 장치 등 안전과 직결된 부분의 결함 여부를 점검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합니다. 도로 위 시한폭탄이 될 수 있는 불량 차량을 미리 걸러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환경 보호: 배출가스 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여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매연을 과다하게 내뿜는 차량을 관리하여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하는 것입니다.
성능 유지 및 재산 보호: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차량의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함으로써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고, 나아가 차량의 수명을 연장하여 재산적 가치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단순히 법적 의무를 넘어, 우리 모두의 안전과 환경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인 셈입니다.
내 차는 정기검사? 종합검사? 차이 알기
자동차검사는 크게 정기검사와 종합검사로 나뉩니다. 내 차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는 차량의 종류, 용도, 차령(차의 나이), 등록 지역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기검사: 신차 등록 후 일정 기간(비사업용 승용차 기준 4년)이 지나면 처음 받게 되며, 이후 2년마다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주로 차량의 동일성 확인, 안전도(조향, 제동 등), 불법 구조 변경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종합검사: 정기검사 항목에 더해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추가된 검사입니다. 차령이 일정 기준 이상이거나, 인구 50만 이상 도시 등 특정 지역(대기관리권역 등)에 등록된 차량이 대상이 됩니다. 비사업용 승용차의 경우 보통 차령 4년 초과 시부터 2년 주기로 종합검사를 받게 됩니다.
내 차의 정확한 검사 종류와 유효기간은 자동차등록증이나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자동차검사 안내'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예약 필수! 어디서 어떻게?
과거에는 검사소에 그냥 찾아가서 기다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제 대부분의 자동차검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예약을 통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어디서 어떻게 할까요?
바로 한국교통안전공단(TS)에서 운영하는 '사이버검사소' 웹사이트 또는 관련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TS사이버검사소' 또는 '자동차검사 예약'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공식 플랫폼을 통해 전국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소는 물론, 공단에서 지정한 민간 자동차검사소(지정정비사업자)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TS사이버검사소' 예약 방법 상세 안내
'TS사이버검사소'를 통한 예약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차근차근 따라 해 보세요.
사이트 접속: 포털에서 'TS사이버검사소'를 검색하여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로그인 (선택):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거나, 비회원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비회원 예약 시 본인 인증 절차 필요)
자동차 정보 입력: 검사받을 차량의 등록번호와 주민등록번호(또는 사업자/법인번호) 앞 6자리를 입력하여 검사 대상 차량을 조회합니다.
검사 종류 및 기간 확인: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내 차의 검사 종류(정기/종합)와 검사 유효기간을 안내해 줍니다.
검사소 선택: 지역별 또는 키워드 검색을 통해 원하는 검사소(공단 검사소 또는 민간 지정 검사소)를 선택합니다. 예약 가능한 날짜와 시간대가 표시됩니다.
날짜 및 시간 선택: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합니다.
예약 및 결제: 예약 정보를 최종 확인하고 검사 수수료를 온라인으로 결제합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가능)
예약 완료 확인: 예약 완료 내역을 확인하고, 필요시 예약증을 출력하거나 저장해 둡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자동차검사 예약이 완료됩니다.
가까운 검사소 찾고 예약하기 (공단 vs 지정)
TS사이버검사소 플랫폼에서는 내 위치 주변의 검사소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사소 검색: 지역(시/도, 시/군/구)을 선택하거나 검사소 명칭을 직접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도 기반 검색도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합니다.
공단 검사소 vs 민간 지정 검사소: 검색 결과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단 검사소'와, 공단에서 검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민간 지정 검사소(지정정비사업자)'가 함께 표시됩니다.
선택 기준: 공단 검사소는 신뢰도가 높지만 예약이 집중될 수 있고, 민간 지정 검사소는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거나 예약이 용이할 수 있습니다. 검사 수수료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보통 공단 검사소가 조금 더 저렴). 각 검사소의 위치, 예약 가능 시간, 사용자 후기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편리한 곳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약 시스템 상에서 각 검사소별 예약 가능 일시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검사 비용, 얼마일까? (수수료 안내)
자동차검사 비용(수수료)은 몇 가지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검사 종류: 일반적으로 종합검사가 정기검사보다 비용이 약간 더 높습니다. (배출가스 검사 항목 추가)
차량 종류: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 등 차량 크기에 따라 수수료가 다릅니다.
검사소 구분: 공단 검사소와 민간 지정 검사소 간에 수수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제 방식: 온라인 사전 결제 시 약간의 할인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매년 약간씩 변동될 수 있지만, 2025년 현재 기준으로 대략적인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VAT 포함, 약간의 오차 가능)
정기검사 (승용차 기준): 경차 약 17,000원 ~ 소형 약 23,000원 ~ 중형 약 26,500원 ~ 대형 약 29,000원
종합검사 (승용차 기준): 경차 약 48,000원 ~ 소형 약 54,000원 ~ 중형 약 56,000원 ~ 대형 약 65,000원 (부하검사 기준)
가장 정확한 비용은 TS사이버검사소에서 예약 진행 시 선택한 검사소와 차량 정보에 따라 최종적으로 안내되는 금액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재검사 시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검사소 영업시간 확인 방법 (평일, 토요일)
자동차검사소의 영업시간 또한 중요한 확인 사항입니다.
평일: 대부분의 공단 검사소 및 민간 지정 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점심시간(보통 12시~1시)에는 검사 업무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토요일: 토요일에도 운영하는 검사소가 많습니다.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단축 운영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일부 민간 검사소는 휴무일 수 있음)
일요일/공휴일: 대부분 휴무입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경우이며, 각 검사소마다 영업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TS사이버검사소에서 예약할 때 선택한 검사소의 상세 정보를 통해 정확한 운영 시간과 점심시간, 토요일 운영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검사 예약 변경 및 취소는 어떻게?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약한 날짜나 시간에 검사를 받기 어려워졌다면 예약을 변경하거나 취소해야 합니다.
변경/취소 방법: 예약했던 TS사이버검사소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예약 내역을 조회한 후, '변경' 또는 '취소' 버튼을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으로 예약했다면 예약 시 입력했던 정보(차량번호, 휴대폰 번호 등)로 조회 가능합니다.
수수료 환불: 예약을 취소하면 결제했던 수수료는 환불 규정에 따라 처리됩니다. 보통 검사 예정일로부터 일정 기간 전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되지만, 임박해서 취소하면 일부 위약금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변경 가능 횟수/기간: 예약 변경 가능 횟수나 기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정이 확정된 후 신중하게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시 준비물: 이것만 챙기세요!
자동차검사를 받으러 갈 때 필요한 준비물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자동차: 당연히 검사받을 자동차를 가져가야겠죠
자동차등록증: 차량의 신원 확인을 위해 필수적인 서류입니다. 반드시 원본을 지참해야 합니다.
(필요시) 보험가입증명서: 전산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만약을 대비해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특히 전산 확인이 안 될 경우 요구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분증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자동차등록증만으로 확인하는 추세입니다. 예약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예약 내역 확인을 위해 지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캡처해두면 편리합니다.
검사 기간 놓치면? 과태료 폭탄 주의!
자동차검사는 법적 의무사항이므로, 정해진 유효기간 내에 받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과태료 기준: 검사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는 소액(예: 4만원)이지만, 이후 3일마다 가산금이 붙어 최대 60만원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금액은 변동될 수 있음)
책임 가중: 검사를 장기간 받지 않으면 과태료뿐만 아니라 운행 정지 명령 등의 행정 처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 시 불이익: 검사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 처리 등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등록증이나 TS사이버검사소 등을 통해 내 차의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을 미리 확인하고, 잊지 않고 기간 내에 예약하여 검사를 완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깐의 귀찮음이 큰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