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부상 투혼, 발목 다쳐 절뚝이면서도 “일에 지장 없어”(산지직송)

서유나 2024. 9. 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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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이날 염정아는 절뚝거리며 등장해 걱정을 샀다.

덱스가 "누나 왜 절뚝거리냐"고 묻자 염정아는 "내가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살짝 삐끗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염정아는 "괜찮다. 일하는 덴 지장 없을 거다. 조금 느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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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부상 투혼을 보여줬다.

9월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마지막 산지 강화도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염정아는 절뚝거리며 등장해 걱정을 샀다. 덱스가 "누나 왜 절뚝거리냐"고 묻자 염정아는 "내가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살짝 삐끗한 것 같다"고 토로했다. 덱스는 "큰일인데"라며 걱정했다.

염정아는 "괜찮다. 일하는 덴 지장 없을 거다. 조금 느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덱스는 "그런거야 제가 다 하면 된다"면서 "누나는 많이 움직이지 말고 앉아서 하는 거 해야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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