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왔을 뿐인데 난리났다…2주만에 10만 유튜버 등극한 여성의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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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오픈 2주만에 10만 유튜버에 등극했다.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27일 오전 구독자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는 '실버버튼'을 주고 있다.
특히 예측불허 화끈한 입담이 오고 간 한혜진 편은 공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더니 현재는 조회수 200만 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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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첫 영상을 올린 이후 2주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로써 박나래는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유튜브에서는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한 채널에는 ‘실버버튼’을 주고 있다.
‘나래식’은 오픈과 함께 화제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찐친’으로 알려진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한 1회와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출연한 2회 영상은 모두 인기급상승 동영상(인급) 2위에 랭크된 바 있다.
특히 예측불허 화끈한 입담이 오고 간 한혜진 편은 공개 단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더니 현재는 조회수 200만 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의 ‘나래야 이럴려고 나 불렀니?“ 제목의 영상에 나왔다.
여기 들어오니까 심야식당 느낌이라는 한혜진은 금을 넣은 솜사탕을 보자 ”왜 술에 설탕을 넣나. 오자마자 당 스파이크“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술에 생긴 예쁜 거품을 보고 관심을 보였다.
한혜진은 비싸고 구하기 힘든 샴페인을 선물한 박나래에게 선물했다. 박나래는 ”이 음식은 언니랑 거의 매년 먹는데 작년에 안 먹었더라“라며 ”오늘 버스타고 올라왔다“고 식재료인 민어를 꺼냈다.
박나래는 한혜진을 위해 민어 회를 뜨고 세비체, 민어전을 준비했다. 박나래는 ”언니를 처음 만났을 때가 내 나이 32살이었다“라며 ”우리 같이 합장 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은 ”얘기 못 들었냐. 너랑 나랑 기안이랑 이시언 오빠랑 같은 날 화장하기로 했다“라고 답했다.
연예인과 사귀어 보고 싶었다는 박나래가 ”연예인이랑 사귀면 기분이 어때“라고 묻자 한혜진은 ”뭐 별거 없다. 입 닥치세요“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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