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페루·칠레·아르헨티나 공연 추가…총 85회 월드투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6. 4. 8. 10:33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남미 투어 회차가 추가됐다.
방탄소년단은 8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오는 10월 개최되는 남미 투어 중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을 각 1회씩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BTS WORLD TOUR ‘ARIRANG’’은 총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펼쳐진다.
방탄소년단은 남미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이들은 한국 가수 최초로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엘 캄핀(Estadio El CampÍn)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 플라타(Estadio Único de La Plata)에 입성한다. 또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Estadio Nacional)에서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여는 한국 가수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이번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멤버들은 고양에서 3일 동안 관객들과 만난 뒤, 17~18일 일본으로 넘어가 도쿄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투어는 고양, 도쿄, 북미, 유럽을 포함해 총 46회 공연이 이미 매진됐다.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북미와 유럽 41회 공연만으로 약 240만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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