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소속사 대표' 송은이 몰래 나홀로 스케줄(전참시)

김원겸 기자 2024. 10. 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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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최강희가 새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파격 계약 조건을 내건다.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최강희 소속사 대표로 송은이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속사 없이 홀로 일하고 있던 최강희가 송은이 소속사로 새 둥지를 튼 후의 일상이 그려진다.

송은이와 계약을 마친 최강희는 새로운 소속사가 생겼음에도 나 홀로 스케줄 소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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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최강희가 송은이와 전속계약을 맺는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전참시’ 최강희가 새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게 파격 계약 조건을 내건다.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16회에서는 최강희 소속사 대표로 송은이가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속사 없이 홀로 일하고 있던 최강희가 송은이 소속사로 새 둥지를 튼 후의 일상이 그려진다. 계약 체결을 위해 송은이 사무실로 향한 최강희는 사무실에 처음 방문한 게 아닌데도 어색해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송은이는 최강희가 입고 온 옷이 자신의 것이었다고 밝히는 등 만나자마자 '찐친'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안긴다.

그 가운데 최강희는 계약서 내용을 계약 직전에서야 확인하는 등 변함없는 엉뚱미를 드러낸다. 송은이는 계약서에 적힌 용어를 맞춤형으로 설명해주던 것도 잠시, 상상을 초월하는 최강희의 요구를 재차 확인한다. 과연 최강희가 송은이에게 내민 계약 조건이 무엇일까 ‘전참시’에서 공개되는 그의 계약 비하인드 현장에 관심이 높아진다.

송은이와 계약을 마친 최강희는 새로운 소속사가 생겼음에도 나 홀로 스케줄 소화에 나선다. 대표인 송은이도 몰랐던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최강희는 그에게 전화를 걸어 “저 일 들어온 거 없어요?”라고 질문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 이야기한다. 최강희의 말을 들은 송은이는 어떤 답변을 내놓았을까. 대표도 모르게 나 홀로 떠난 최강희의 스케줄은 무엇일까.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본격 연기 활동 재개로 기대를 모으는 최강희의 일상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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