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재보선 투표율 부산 금정 4.6%…전국 평균 2.11%
권용휘 기자 2024. 10.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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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 기준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2.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 보면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4.6%,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7.8%이다.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0%를 기록 중이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4.8%, 6.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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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 기준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2.1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투표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864만5180명 중 18만2594명이 투표했다.
선거구별로 보면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투표율은 4.6%, 인천 강화군수 보선 투표율은 7.8%이다. 서울시교육감 보선 투표율은 2.0%를 기록 중이다. 전남 곡성군수와 영광군수 재선거 투표율은 각각 4.8%, 6.8%로 집계됐다.
지난 11∼12일 실시된 사전투표분(투표율 8.98%)은 포함되지 않았다. 사전투표는 거소투표 등과 함께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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