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부모님의 유산 상속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인데요!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부모님 재산을 물려받을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이유를 전했습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서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날 아이유는 “80살까지 살고 싶다”라고 전하며 “저희 아버지가 106세까지 살고 싶다고 하셨으니, 저도 부모님과 비슷하게 가고 싶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그는 남동생에게 효도하라고 말한다면서 “‘네가 진짜 효도해야 한다. 부모님이 나중에 돌아가실 때 나한테 유산 주시겠냐. 네가 어차피 다 상속받을 텐데‘”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듣던 장도연이 “유산 받을 생각이 없냐”라고 묻자, 아이유는 “부모님도 나한테 줄 생각은 없는 것 같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네요.
또한 아이유는 “부모님께 실제로 물어본 적도 있다. 유산을 어떻게 나눌 거냐고 여쭤봤는데, 유산을 어떻게 나눠줄 거냐고 물었는데 아빠가 네 명한테 똑같이 준다더라. 그래서 나는 ‘빠질 테니까 1/3로 나누라’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한편,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오랜 활동을 통해 탄탄한 경제적 기반을 다졌다. 그는 지난 2022년 서울 청담동 고급 공동주택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또한 경기 과천에 위치한 작업실을 46억 원에 매입해 보유 중이며, 경기 양평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별장 용도로 매입한 바 있습니다. 매입가는 약 30억원으로 알려져 있네요.
아이유는 꾸준한 음악 및 연기 활동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에게 245억 원의 인세를 지급했으며, 아이유가 가져간 돈은 최소 2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가족을 향한 마음도 아름다운 아이유! 앞으로의 행보도 정말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