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라, 영화제 에코펫프렌즈! 포근한 마음 그대로 화려한 셔츠 나들이룩

조회수 2024. 6. 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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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박경림, 박하선, SES 바다, 최유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등과 참석

영화제에서 에코펫프렌즈로 선정된 방송인 최유라가 화려하면서도 넉넉한 셔츠 나들이룩으로 포근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유라는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유라는 화려한 꽃무늬 셔츠와 블랙 스커트 나들이룩으로 포근하면서도 친근감 넘치는 여성미를 선보였다.

최유라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21회를 맞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에 대해 제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자 처음으로 제정된 에코펫프렌즈에 선정됐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2024년 올해의 슬로건은 ‘Ready, Climate, Action 2024!’으로 선정됐다.

서울환경영화제는 ‘Action’을 하기 위한 생각을 바꿀 창구이자, 더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는 슬로건의 의미를 담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올해 21주년을 맞아 역대 최장기 상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숲이 되어 가게’, ‘시네마그린틴’, ‘찾아가는 환경영화상영회’, ‘신라면세점 루프탑 상영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 사전 행사로 진행하는 그린 카펫 포토콜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에코프렌즈 김석훈과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최유라,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이자 개막식 사회를 맡은 줄리안 퀸타르트,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개그맨 안선영, 교수 유홍준, 작가 은희경,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배우 우지우, 모델 겸 인플루언서 정리아,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한비야, 미디어기업 NEW 회장 김우택, 사진작가 김용호, 임순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린 카펫 포토콜 이후 이어지는 개막식에서는 이미경,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되며, 에코프렌즈 김석훈,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최유라가 단상에 올라 포부 및 소감을 밝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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