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8개월 딸과 영화 같은 첫 수영 “다음엔 서핑 가르쳐줄게”

이해정 2024. 9. 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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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생후 8개월 딸과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생후 8개월 된 딸과 제주 바다를 찾아 첫 수영에 도전한 모습이다.

딸을 품에 꼭 안은 윤진서는 환하게 웃으며 바닷물을 가르며 걷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한 윤진서는 결혼 7년 만인 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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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진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윤진서가 생후 8개월 딸과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남겼다.

윤진서는 9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다음번엔 서핑 가르쳐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서는 생후 8개월 된 딸과 제주 바다를 찾아 첫 수영에 도전한 모습이다. 딸을 품에 꼭 안은 윤진서는 환하게 웃으며 바닷물을 가르며 걷고 있다. 아기와 처음으로 바다를 함께 느끼는 그림 같은 풍경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물들인다.

한편 지난 2017년 한의사 남편과 결혼한 윤진서는 결혼 7년 만인 올해 1월 딸을 출산했다. 앞서 윤진서는 2022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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