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운의 김포, 이정효의 수원 삼성 잡아…수원, 시즌 첫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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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1부 승격을 노리는 수원 삼성이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수원 삼성은 12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포와의 프로축구 2026시즌 K리그2(2부) 7라운드 안방경기에서 0-1로 졌다.
6경기 무패 기록은 중단됐지만 승점 16(5승 1무 1패)으로 부산(승점 19·6승 1무)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는 지켰다.
6경기를 치르는 동안 상위 5개 팀 중 유일하게 10골 미만으로 넣은 팀이 수원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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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12일 경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포와의 프로축구 2026시즌 K리그2(2부) 7라운드 안방경기에서 0-1로 졌다.
새 시즌을 앞두고 이정효 감독(51)을 영입한 수원 삼성은 시즌 개막 이후 5연승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5일 충북청주와 0-0으로 비겨 연승 행진이 중단됐고 이날은 패배까지 당하며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6경기 무패 기록은 중단됐지만 승점 16(5승 1무 1패)으로 부산(승점 19·6승 1무)에 이어 리그 2위 자리는 지켰다. 이번 시즌 K리그2는 2위까지 K리그1 직접 승격이 가능하다.
리그에서 가장 적은 1골을 내준 철벽수비를 자랑하는 수원 삼성의 이번 시즌 아킬레스힘줄은 공격이었다.
6경기를 치르는 동안 상위 5개 팀 중 유일하게 10골 미만으로 넣은 팀이 수원 삼성이다. 이 감독은 이날 2005년생 공격수 김도연을 처음으로 선발 기용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수원 삼성의 공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패스가 유기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볼 점유율(68%)이 김포(32%)보다 2배 이상 높았음에도 슈팅을 많이 만들지 못했다. 슈팅 수 3개로 김포(6개)의 절반밖에 되지 않았다.
수원 삼성은 결국 후반 42분 김포의 이시헌(28)에게 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경기에 앞서 고정운 김포 감독(60)이 키플레이어로 꼽았던 이시헌은 이날 후반 10분 교체 투입된 뒤 30여 분 만에 사령탑의 기대에 화답했다.
3경기 무승(2무 1패)으로 하위권으로 쳐졌던 김포는 이날 승리로 승점 11(3승 2무 1패)을 쌓으며 플레이오프 진출권(3~6위)인 6위로 올라섰다.

전반 33분 김대원(29)의 선제골과 후반 추가시간 대전 김문환의 자책골까지 끌어내며 완승을 거둔 강원은 2연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
수원=김배중 기자 wante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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