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안 가도 집에서 냄새 없이 처리하는 법

음식물 처리기 10

음식물 처리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음식물을 싱크대 배수에서 분쇄한 뒤 하수도로 배출하는 습식 분쇄형, 건조해 처리하는 건조 분쇄형, 미생물을 배양해 처리하는 미생물 발효형 등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이 음식물 처리기를 찾는 발길이 많아진 덕이다. 음식물 처리기 시장은 올해 1조 원에 육박할 만큼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부터는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음식물 처리기 추천 제품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에코체 NEW 음식물 처리기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에코체 NEW 음식물 처리기’는 4리터의 대용량을 갖춘 제품이다.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99% 살균해 배출하기에, 한여름에도 세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내부의 필터에는 활성탄 3중 필터가 적용돼, 단계별로 음식물 쓰레기 냄새를 잡아줄 수 있다. 최근 제품에는 건조통의 세라믹 코팅이 개선돼, 음식물 쓰레기가 눌어붙지 않도록 성능 향상도 이뤄졌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649,000원이다.


보아르 푸드 클리너 제로

오아 보아르 푸드 클리너 제로는 80℃ 이상의 온도로 음식물 쓰레기를 고온 건조시킨 후에, 강하게 분쇄해서 가루 형태로 만드는 제품이다. 교반 날개가 음식물을 골고루 섞어서 분쇄하는 3차원 맷돌 분쇄 방식을 적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기 쉽게 만든다. 미생물 방식에서는 처리하기 번거로운 기름지고 매우며 짠 자극적인 음식도 투입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378,000원이다.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는 치킨 뼈, 게 껍질 등 단단한 음식물 쓰레기도 강력 모드로 분쇄시킬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다. 블레이드 임펠러를 장착해 치킨 뼈까지 처리할 수 있는 강력 건조통과 기존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한 표준 건조통의 두 개의 건조통을 동시에 제공한다.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스노우 화이트와 라이트 베이지의 두 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090,000원이다.


쿠쿠 음식물 처리기

쿠쿠전자의 ‘쿠쿠 음식물 처리기’는 최대 95%까지 부피를 감량할 수 있는 강력 분쇄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1회분의 처리 공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00분 정도며, 음식물 쓰레기에서 날 수 있는 악취를 잡아줄 수 있도록 활성탄을 활용한 3단계 탈취 시스템을 적용했다. 작동 시의 소음은 일상에 방해되지 않는 23㏈ 수준으로, 조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699,000원이다.


쉘퍼 음식물 처리기

쉘퍼 음식물 처리기는 2중 BLDC 모터날을 적용한 제품이다. 제품의 용량은 4리터며, 분쇄가 어려운 딱딱한 음식물 쓰레기도 처리할 수 있다. 고온 건조 처리를 통해 1차적으로 음식물 쓰레기의 유해 세균을 박멸시키며, 활성탄을 사용해 냄새를 방지했다.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본체에 두 개의 버튼만 탑재했으며, 현재 상태는 LED 상태표시창으로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공식몰 판매가는 369,000원이다.


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

‘휴롬 음식물 처리기’는 120℃의 초고온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고온 건조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국물이 많고 양념이 묻은 음식물도 건조시켜서, 최대 96%까지 부피를 줄일 수 있다. 고온 건조 과정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의 유해균을 99.9% 박멸시킬 수 있으며, 독성 악취도 99.5%의 탈취가 이뤄진다. 소량 처리부터 추가 음식물 쓰레기 투입까지 가능하며, 쾌속 모드 사용 시 3시간 내에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공식몰 판매가는 459,000원이다.


스마트웰컴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스마트웰컴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자동 배양 미생물로 매일 최대 1.5㎏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내용물을 삽으로 퍼낼 필요 없이 간편하게 버릴 수 있는 배출 기능을 탑재했다. 6중 스마트 탈취 시스템을 적용해 냄새가 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폭이 25㎝에 지나지 않기에 어느 곳에 둬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편리하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488,000원이다.


린클 그래비티

‘린클 그래비티’는 3~4인 가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음식물 처리기로, 하루 최대 1.5㎏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 중에는 최초로 무게 감지 기능을 적용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이머로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하는 시간을 체크해, 미생물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뚜껑이 자동으로 오픈되는 센서를 탑재해, 뚜껑을 수동으로 열지 않아도 되기에 편리하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828,000원이다.


웰싱 더 라인

‘웰싱 더 라인’은 미생물 자동 배양 특허 기술을 적용한 미생물 발효형 음식물 처리기다. 이 제품은 미생물이 12시간이면 자동으로 배양되기에, 별도의 관리 없이 한 번 사용 후 다음 날 바로 이어서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다. 하루 최대 2㎏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으며, 도어 개폐 시 냄새를 차단할 수 있는 2중 도어 설계가 적용된 제품이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899,000원이다.


보국전자 음식물 처리기 BKK-3150FD

앱스토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보국전자 음식물 처리기’는 스스로 샤워를 하는 ‘셀프 클리닝 모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건조통에 물을 채우고 세척 버튼을 누르면 고온에서 기름기부터 찌든 때까지 깔끔하게 세척이 이뤄진다. 분리형 스테인리스 커버를 적용해 악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3리터 용량의 다이캐스팅 건조통을 적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27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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