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생 주드 벨링엄은
잉글랜드 국적의
레알 마드리드 소속
중앙 미드필더인데요.

20세의 어린 나이로 도르트문트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그는
입성하자마자 매서운 득점력을 과시하며 레알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죠.
특히 엘 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에서
임팩트 있는 골들을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186cm의 장신에 우월한 비율,
탄탄한 몸매, 신비로운 흑백혼혈의
외모를 가진 벨링엄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그의 시그니처인
양팔을 넓게 벌리는 셀리브레이션 때
쫙 뻗은 팔, 다리를 새삼 실감할 수 있죠. ㅋㅋㅋㅋ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과학적인 방식을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를 분석했는데, 벨링엄이 5위에 선정되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런던 여성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축구선수를 물어본 결과,
벨링엄이 1위를 차지했다는
에피소드도 있죠. ㅎㅎㅎ

머리가 작고 팔다리가 길며
직각 어깨에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의 벨링엄은
사복 입었을 때 모델 같다는
이야기도 자주 듣죠.

벨링엄의 아름다운 실루엣이
가장 돋보이는 순간은
클래식한 포멀룩을 착용할 때인데요.
블랙 슈트 셋업에 화이트 셔츠,
넥타이를 매칭한 전형적인
포멀 스타일로 적당히
슬림한 핏을 연출했는데요.

과한 액세서리 없이 아디다스 백팩과
루이비통 백으로 절제된
스타일링을 보여줬네요


롱 그레이 코트, 다크 그레이 터틀넥을
매치해 클래식하고 모던한 겨울 패션을
완성한 벨링엄! ㅎㅎ
그레이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차분하면서도 격식 있는 느낌을
연출했는데요.
딱 떨어지는 어깨 라인이 넘 예쁘죠

수평 안 맞게
짜리몽땅 느낌으로 찍었는데도
숨길 수 없는 벨링엄의 비율!
ㅋㅋㅋㅋ

그레이 수트 셋업과
화이트 터틀넥 니트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만들었고요.
맞춤정장 테일러샵 사장님
포스네요.ㅎㅎㅎㅎ

청청 패션 + 선글라스로
스트릿 캐주얼 무드를
보여준 벨링엄!
상하의 통일된 컬러로
깔끔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만들었어요.
자신감 넘치는 스웩이
뿜어져오는군요

최근 여자친구도 생겼다 보니
패션에 더욱 신경 쓰는 모습임.ㅎㅎ

근데 뭐 대충입어도
화보가 되어버리니
참으로 부러운 인생이네요.


각종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있는 벨링엄의 선택은
루이비통이었는데요.

작년 9월엔 루이비통 봄/여름
남성복 쇼에 참석해
킴 카사디안,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앉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었죠.
그리고 루이비통은 벨링엄을
'Friend of the House'로
발표하여 파트너십을 공식화하기도!
본업이 축구선수인만큼
브랜드 엠버서더까지는 아닌
긴밀한 협력관계 정도로
보면 될듯!ㅎㅎ


벨링엄은 루이비통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본인의 시그니처 포즈로 단독 화보를 화려하게 장식했죠.
저 포즈는 벨링엄이해야
그 압도적인 특유의 맛이
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벨링엄 효과를 톡톡히 본
루이비통은 레알 마드리드와도
패션 파트너십을 맺을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만약 이 둘의 파트너십이 맺어진다면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들은
공식 석상에서 루이비통
남성복 수트를 착용하게 되며
해외 원정 경기를 떠날 때는
루이비통의 캐주얼한 의상을
착용하게 된다고! ㅎㅎ

축구선수 안됐으면 런웨이 위
세계적인 톱모델이 되었을 것 같은
벨링엄의 사복 패션을 가져와봤어요!

차세대 영국 축구 에이스
주드 벨링엄이었습니다.

마무리는 케인 찌르기로~
(케인씨.. 세레머니좀 바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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