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고속버스 사고…22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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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버스 운전자와 승객들이 다쳤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5분경 남해고속도로 2지선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고속버스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A 씨와 승객 3명이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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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확인 중
[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버스 운전자와 승객들이 다쳤다.
14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5분경 남해고속도로 2지선을 달리던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고속버스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 A 씨와 승객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중상자 2명은 사고 충격으로 버스 밖으로 몸이 튕겨 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중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자는 18명이다.
부산소방본부는 구급차 19대를 동원해 환자들을 부산과 경남 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상자 1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2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석범 기자(0106531998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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