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신저가…SK하이닉스 8%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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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불안을 잠재우지 못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늘(1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0원(2.64%) 빠진 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900원(7.92%) 빠진 14만9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간밤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1.8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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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불안을 잠재우지 못하고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늘(1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00원(2.64%) 빠진 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 초반 6만2500원까지 내려가 52주 최저가를 다시 썼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900원(7.92%) 빠진 14만9900원에 거래 중입니다.
15만원 중반대로 출발한 주가는 금세 15만원선이 붕괴됐습니다.
간밤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1.88% 하락했습니다.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하로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가 높아졌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급격하게 매물이 쏟아진 영향입니다.
AMD(-1.68%),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0.57%), 브로드컴(-0.49%), TSMC(-0.04%) 등 반도체 관련 종목들도 비슷한 추이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8%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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