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선수 후안 마타가 호주에서 뛰고 있다.
호주의 멜버른 빅토르는 16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타 영입을 발표했다. 멜버른은 "마타를 영입하는 행운을 맞았다. 마타의 리더쉽과 지식은 팀 전체를 발전시켜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타는 1988년생으로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군 데뷔는 실패했지만 발렌시아로 이적해 맹활약했고, 이 활약을 발판 삼아 2011년 첼시로 이적했다.
마타는 첼시에서 뛴 3년 동안 FA컵 우승 1회,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를 차지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뛰었다. 이곳에서도 총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활약했다.
점차 나이가 들며 주전 경쟁에서 밀린 마타는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며 맨유를 떠났고 이후 비셀 고베로 가며 아시아 무대에 발을 들였다. 이후에는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로 가 처음으로 호주 무대를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