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저수지서 70대 여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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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초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지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등 소지품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며 "시신에 별다른 훼손은 없었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근처 CCTV 등을 통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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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저수지에서 70대 초반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저수지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 등 소지품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며 "시신에 별다른 훼손은 없었고 부패 정도는 심하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근처 CCTV 등을 통해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17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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