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T "그래핀 방열 필름 누적 매출 7000만 위안 돌파"

김경택 기자 2026. 4. 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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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 코팅 신소재 기업 GRT는 그래핀 방열 필름이 누적 매출 7000만 위안을 넘어섰으며 수주 잔고는 1억 위안을 초과했다고 13일 밝혔다.

GRT 관계자는 "그래핀 방열 필름 사업은 회사의 핵심 제품군 중 하나로서 향후 지속적인 물량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RT는 정밀 코팅, 그래핀 소재 분야의 기술 축적을 기반으로 산업 공급망 핵심 위치를 점차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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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T CI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정밀 코팅 신소재 기업 GRT는 그래핀 방열 필름이 누적 매출 7000만 위안을 넘어섰으며 수주 잔고는 1억 위안을 초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는 고성능 방열 소재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응용을 중심으로 그래핀 제품의 소비전자, 자동차 등 핵심 분야로의 대규모 상용화를 가속하고 있다.

그래핀은 차세대 방열 소재로서 세라믹, 금속 및 기존 탄소 소재 대비 '경량화 + 고열전도'의 강점을 가진다.

최근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5G 통신 등 첨단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 따라 열관리(냉각)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데이터 처리량과 연산 성능이 크게 향상되면서 기존의 전통적인 냉각 방식으로는 증가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냉각 기술은 전반적인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필수 요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GRT가 개발한 그래핀 방열 필름은 기존 인조 흑연 필름이 저열유속 환경에서 갖던 성능 한계를 넘어서면서 고출력 밀도 디바이스의 방열 상용화를 실현했다.

또 그래핀 방열 필름의 전체 방열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필름 두께 제어 기술에서도 진전을 이뤄 실제 응용 환경에서의 안정성과 적응성을 크게 강화했다.

이런 응용 측면에서 GRT의 그래핀 방열 필름은 스마트폰 방열, 자동차 균열 온도 균일화 시스템에서 대량 공급을 실현했다.

AI 서버 분야에서는 현재 남사과기(蓝思科技)와 공동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엔비디아 서버 환경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방열 성능에 대한 피드백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향후 적용 규모는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RT 관계자는 "그래핀 방열 필름 사업은 회사의 핵심 제품군 중 하나로서 향후 지속적인 물량 확대를 통해 실적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GRT는 정밀 코팅, 그래핀 소재 분야의 기술 축적을 기반으로 산업 공급망 핵심 위치를 점차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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