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승 의원 "전북 산부인과 의원 대부분 분만 없어"

강동엽 2024. 9.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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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부인과 의원 대부분이 분만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산부인과 의원의 81.6%인 40곳이 분만을 하지 않아 수가를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고, 김제와 고창의 경우에는 분만 수가 청구가 2-3건에 불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원책 부족으로 산부인과 의원이 줄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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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산부인과 의원 대부분이 분만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도내 산부인과 의원의 81.6%인 40곳이 분만을 하지 않아 수가를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고, 김제와 고창의 경우에는 분만 수가 청구가 2-3건에 불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원책 부족으로 산부인과 의원이 줄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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