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생겨서 상대 배우 대사 까먹게 만든다는 재벌집 톱배우

시원하고 청량한 미소로 마음을 녹이는 송중기. 드물게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잘 생긴 외모를 인정 받는 배우기도 합니다.

송중기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수려한 잘생김 때문에 본의 아니게 이런저런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다고 하는데요. 무슨일일까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빈센조'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맡은 김영웅은 송중기의 외미와 연기에 취해서 대사를 까먹을 때가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어 김영웅은 바쁜 스케줄로 똑같이 한 두시간만 자고 나왔는데 혼자만 피부가 너무 좋아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묻자 송중기는 "타고 났다"라고 말해 모두를 끄덕이게 만들었습니다.

같은 드라마에서 빈센조와 찰떡궁합을 맺은 사무장 역에 윤병희는 어땠을까요? "정말, 실물 처음 딱 보고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송중기 실물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라고 극찬했죠.

또한 드라마에서 난약사 큰 스님인 적하 스님을 맡은 리우진은 당시를 회상하며 "송중기는 지구인이 아닌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 처음 봤는데 외모도 멋진데다가 스타 의식 같은 것은 전혀 없는 인품에 반했다. 선배에게 깍듯하고 후배들에게 자상하다."라고 극찬 했죠.

함께 송중기와 일해본 배우와 스탭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그의 천상계 외모를 칭찬 했는데요. 송중기는 스펙과 피지컬, 인성까지 두루 같은 지금 시대가 원하는 자질을 갖추고 있는 스타이자 변신을 두려워 하지 않는 배우로 성장 중에 있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돌아오는데요.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로 여기서 송중기는 '윤현우' 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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