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 해트트릭' 우니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에 4-3 신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격수 정우영(26)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이 올리버 버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넣은 버크의 활약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전반 9분 일리야스 안사의 선제골로 앞선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32분 버크의 득점으로 한발짝 더 달아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니온 베를린에 2-0의 리드를 안기는 올리버 버크의 득점 장면. [EPA=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yonhap/20250922004217535dbep.jpg)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공격수 정우영(26)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이 올리버 버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21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4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원정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넣은 버크의 활약으로 4-3 승리를 거뒀다.
안드레이 일리치는 버크의 세 골을 모두 도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역시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이로써 슈투트가르트와 리그 첫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로 2연패를 당했던 우니온 베를린은 3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해 2승 2패(승점 6)가 됐다.
정우영은 벤치에 있다가 팀이 4-2로 앞서 있던 후반 36분 버크가 빠지면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정우영은 지난달 16일 4부 리그 팀인 FC 귀터슬로와의 2025-2026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시즌 첫 골을 터트려 5-0 대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슈투트가르트와의 1라운드 경기에 결장한 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후반 교체로 투입됐고,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골 세리머니 하는 우니온 베를린 선수들. [EPA=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22/yonhap/20250922004217742njoy.jpg)
이날 전반 9분 일리야스 안사의 선제골로 앞선 우니온 베를린은 전반 32분 버크의 득점으로 한발짝 더 달아났다.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버크는 역습 기회에서 일리치의 패스를 이어받아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뒤 오른발 슛으로 추가 골을 뽑았다.
전반 추가시간 프랑크푸르트의 너새니얼 브라운에게 만회 골을 허용해 전반을 2-1로 마친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버크의 연속골로 상대의 추격을 힘겹게 뿌리쳤다.
버크는 후반 8분 일리치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고는 3분 뒤 역습 때 다시 일리치의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달려 나온 골키퍼 키를 넘기는 칩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후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35분 프랑크푸르트의 잔 우준에게 한 골을 내줬다. 2005년생 우준은 개막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분 뒤 버크를 정우영으로 교체했다.
이후 후반 42분 프랑크푸르트의 요나탄 부르카르트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줘 한 골 차까지 쫓겼으나 더 거세진 상대의 공세에도 리드는 끝까지 지켜냈다.
hosu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델타 포스'·'대특명' 할리우드 액션 스타 척 노리스 별세(종합) | 연합뉴스
- SBS '그알', '李 조폭 연루설'에 "근거없는 의혹 제기 사과" | 연합뉴스
- 대전 공장 스프링클러 의무 없어…"설치 땐 피해 더 컸을수도" | 연합뉴스
- 트럼프 얼굴 새긴 금화 승인…'미국, 민주국가 맞나' 논란 확산 | 연합뉴스
- '남양주 스토킹 살해범' 김훈 "관계 회복 위해 접근" 진술 | 연합뉴스
- "친모가 세살 딸 목졸라 질식사" 공범 진술…경찰, 진위 확인중 | 연합뉴스
- 金총리, 유시민에 "유명세 즐기는 강남 지식인" 언급했다 사과 | 연합뉴스
- 기장 살인 피의자, 사이코패스 기준 미달…'피해망상'에 무게(종합) | 연합뉴스
- "쯔양 '먹토' 봤다" 허위사실 제보 혐의 대학동창 약식기소 | 연합뉴스
- 우리은행원 체험한 '충주맨' 김선태…첫 광고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