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미세먼지 보안등' 우수디자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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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자사의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한화포레나 브랜드에 맞춰 '샴페인 골드' 색상을 적용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심미성과 사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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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자사의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과 기능, 재료, 경제성을 종합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Good Design) 마크를 제공한다. 한화 건설부문이 지금까지 획득한 GD마크는 누적 39건이다.
올해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갖춘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으로 2가지다. 이 중 미세먼지 보안등은 대기질을 좋음-보통-나쁨-아주나쁨 4단계로 구분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색의 변화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알려준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한화포레나 브랜드에 맞춰 '샴페인 골드' 색상을 적용했다. 보안등 헤드는 지면에서 30도 각도로 디자인돼 야간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하고 더 넓은 공간을 비출 수 있도록 했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심미성과 사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jskim@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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