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인도 돌진해 변압기 충돌‥오전 한때 인근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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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기사가 몰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변압기와 전봇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한국 전력은 복구에 나서 오전 11시 40분쯤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만 타고 있었다"며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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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10분쯤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운전기사가 몰던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변압기와 전봇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50여 세대와 병원, 상가 등에서 정전이 일어나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 전력은 복구에 나서 오전 11시 40분쯤 복구를 완료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기사만 타고 있었다"며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니었으며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출고일시 : 20241002153934)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225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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