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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입는 연예인으로 늘 꼽혔던
김민희는 홍상수와의 스캔들 이후로는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다 보니
그녀의 유니크했던
스타일들을 찾기 쉽지 않은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왜 김민희가
옷 잘 입는다는 소리를
들었는지 알 수 있는
과거 스타일들을 모아봤답니다.
슬랙스 잘 활용하는
김민희의 레전드 공항패션.
베이지와 블루의
고급스러운 매치로
수 십 년이 지나도
절대 촌스럽지 않을 듯한
슬랙스 스타일링.
로저비비에 화이트 플랫에
펜디의 투쥬르백 라지사이즈를
매치한 모습!
전설의 결혼식 하객룩!
하객룩 애매하면 이렇게만
입고가면된다의 표본을 보여준
김민희의 그시절 쇼킹했던
스타일링이었는데요.
베이지 컬러 블라우스와
네이비 하이웨이스트 슬랙스로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주었으며
태슬 디테일의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를 추가했었죠.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보트넥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 그린 플랫슈즈를
매치했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이지만, 컬러 포인트 슈즈와
크로스백으로 디테일을 살린
한 끝의 차이가 느껴짐!
가디건 + 슬랙스 +플랫슈즈.
김민희의 최애 사복 스타일링~
제작발표회 패션
라이트 민트 니트와
옐로우 미니스커트,
새틴 오렌지 웨지힐로
<연애의 온도> 제작발표회에
섰던 김민희인데요.
민트, 옐로우, 오렌지의
비비드한 파스텔 톤을 조합해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을
만들었음!
크림색 플로럴 패턴이 들어간
하이넥 롱 원피스로
<아가씨> 무대인사에 오른
김민희인데요.
빈티지한 감성과 시크한 무드가
동시에 느껴지는 룩이며
레더 부츠를 더해 강렬한 느낌까지
잡은 모습!
<화차> 제작발표회 속 김민희는
시스루 핑크 블라우스와
핑크 도트 스커트, 하이힐을 매치해
페미닌하면서도 로맨틱한
룩을 만들었는데요.
살벌한 역할을 맡은 화차 속
김민희의 캐릭터와는
반전을 이루는 스타일링임!
ㅎㅎㅎ
라이트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오버핏 가디건, 데님 스커트를
매치했는데요.
무심히 어깨에 툭 걸친 가디건이
시크한 무드를 만들어줌!
브이넥 블라우스, 블랙 재킷,
와이드 핏의 블랙 팬츠로
톤 다운된 무드를 연출!
170cm라 딱 봤을 때
시원시원한 맛이있음!
그레이 터틀넥 니트와
베이지 롱 코트, 블랙 스키니 팬츠를
매치했네요.
스키니 & 와이드핏
뭐든 상관없는
김민희의 소화력~
진한 레드 니트,
광택감이 느껴지는 미디 스커트로
레드의 강렬함을 보여준
제작발표회 룩!
시상식 패션
사생활 논란으로 협찬이
전부 끊긴 김민희는
국제 영화 시상식에서
매번 내돈내산 옷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블랙 오버핏 셔츠, 레더 팬츠,
미니멀한 네크리스로
시크한 올블랙 룩을 완성!
2020 베를린 영화제에선
그녀의 최애 아이템인 슬랙스에
르메르의 셔츠를 매치했었네요.
2024 locamo 필름 페스티벌에도
등장했던 김민희였는데요.
해당 화이트 실크 드레스는
6년 전에 구매한
르메르 2018ss 컬렉션이었음!
은은한 화이트 실크 소재와
넥라인에서 떨어지는
플리츠 디테일이 우아한
뉘앙스를 풍겼죠.
2022년 베를린 영화제에서는
좀 더 여유롭게 퍼지는 실루엣의
드레스를 착용했었음!
화이트에 이어 블랙
롱 드레스를 착용한
김민희!
컬러는 바뀌었지만
드레스 실루엣은 비슷함!
어느순간부터 득도한 것 같은
초연함이 느껴지는
김민희의 영화제 패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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