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3X3] 갬블러·퓨전엠씨부터 기리보이·비와이까지…이수챌린지페스타만의 럭셔리했던 축하공연
서울/서호민 2025. 6. 1. 23:27

[점프볼=서울/서호민 기자] 이수챌린지페스타는 뭘 해도 달랐다.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3일 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열린 이수챌린지페스타 3X3 2025(이하 이수챌린지페스타)의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 위해 댄스 크루 공연과 힙합 공연이 펼쳐졌다.
이수챌린지페스타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축하 공연은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진행됐다. MC프라임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이틀 동안 펼쳐진 축하 공연은 댄스 크루 갬블러와 퓨전 엠씨의 비보잉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열었으며 오직 비보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크루 퍼포먼스와 배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중계를 맡은 SBS스포츠 이준혁 캐스터는 “비보잉 공연은 단연 최고였다. 이런 고품격 브레이킹 공연을 어디가서 볼 수 있겠나”라는 말로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모든 대회 일정이 끝난 뒤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메인 축하공연이 마련됐다. 지난 2회 대회에는 다이나믹듀오, 3회 대회에는 원슈타인, 팔로알토가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면 이번에는 힙합가수 기리보이와 비와이가 꾸몄다.
공연이 시작될 때즈음 더 많은 인파가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 몰렸고, 참가 선수와 관계자, 쇼핑객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그루브를 타며 힙합 파티를 즐겼다. 1층은 물론 2층, 3층까지 기리보이와 비와이를 보려는 관객들로 넘쳐났다.

기리보이는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 ‘교통정리’, ‘예쁘잖아’, ‘내일이오면’, ‘호랑이소굴-아퍼’, ‘flex’ 등을 열창하며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비와이가 등장해 ‘Birds Eye Vu+적응+Forever’, ‘수퍼비와’, ‘STIGMATA + 니가알던내가아냐’, ‘가라시대’, ‘Day Day’ 곡을 소화했다.
기리보이와 비와이는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가 하면,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어주는 팬서비스로 큰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약 1시간여 동안 풍성하게 진행된 이수챌린지페스타의 댄스, 힙합 공연은 이렇게 막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MC프라임의 마무리 인사말과 함께 이수챌린지페스타는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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