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임금체불 신고 '전담 창구' 운영
안병철 기자 2025. 1. 7. 10:28
24일까지 3주간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사진=뉴시스 DB)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4일까지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포항지청은 이번 운영계획으로, 전담 신고창구(노동포털 온라인 및 전용전화 개설)를 신설 운영해 임금체불 상황에 즉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노동포털'(labor.moel.go.kr)에 '임금체불 신고 전담 창구'가 운영되고 전용전화(1551-2978임금체불)도 개설된다. 전용전화의 경우임금체불 업무를 전담하는 근로감독관과 직접 연결돼 상담을 받거나 신고도 할 수 있다.
포항지청은 고액 체불 및 다수의 피해 근로자인 경우와 체불로 인해 분규가 발생한 경우 등에는 기관장이 현장을 방문해 직접 청산을 지도하며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체불사업주는 구속수사 등 강제수사로 엄정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불사업주 융자제도를 활용해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청산하도록 우선 지원하고 임금체불 피해근로자가 집중지도기간 중에 대지급금 지급을 청구할 경우 처리기간도 14일에서 7일로 단축해 지급된다.
신동술 포항지청장은 "노동자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체불임금 청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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