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0cm인 줄 알았는데 실제 키 알면 놀란다는 미녀 배우

1991년생 원진아는 2015년 단편 '캐치볼'로 데뷔했는데요. 다른 배우들이 무명을 몇 년씩 겪거나, 파격 노출을 하는 등 주인공이 되기 위해 힘겨운 시간을 보낼 때 단번에 주인공으로 우뚝선 특이 케이스기도 합니다.

게다가 연기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연기'라는 단 하나의 재능으로 오디션 등에 합격에 많은 감독과 PD의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원진아는 표정, 목소리 톤과 발성 등 어디하나 빠지지 않는 조건을 갖추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외모 또한 전체적으로 단아하며 청순한 스타일이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애를 닮았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하는데요. 귀여운 역할, 비련의 주인공 등 다양한 역할에도 흔들림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칭찬 받고 있죠.

완벽해 보이는 원진아에게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바로 키가 아닐까 싶습니다. 티가 나지 않지만 사실 163cm라는 공식 프로필이 놀라움을 주고 있어 화제에 올랐습니다.

170cm이 넘는 줄 알았던 팬들은 제작 보고회 단체샷이나, 대놓고 작아보이는 배우들과 나란히 서 있어도 유난히 작은 그녀의 키에 의문을 품게 되었죠.

결정타는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였는데요. 190cm인 로운과 연인 역할로 나와 27cm라는 키 차이를 극복해야 하는 난관을 마주하게 됩니다.

시청자들은 어마어마한 키차이 때문에 설렘 유발 심쿵했지만, 한 앵글에 담기기 쉬운 조건이 아니었다며 포옹 장면도 예쁜 만큼 목이 겪여 조금 고통스러웠다고 털어 놨죠.

실제 촬영 장에는 늘 발판이 준비되어 있고, 신발은 높은 굽과 깔창이 구비되어 있어 영화로운 비주얼에 얽힌 에피소드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한편, 원진아는 쿠팡플레이 '유니콘'을 마치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캐스팅 되었는데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동명의 대만 레전드 멜로물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교실에서 신비로운 음악을 연주하던 정아를 맡게 되었습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서유민
출연
디오, 원진아, 신예은, 배성우, 강경헌
평점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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