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 “함익병 젓가락질 방송보고 놀라, 父장광 똑같아” (아빠하고)

유경상 2024. 9.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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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이 함익병이 딸에게 시킨 강압적 젓가락질 교육에 놀랐다고 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아들 장영이 출연했다.

이어 장영은 함익병 가족 방송을 보고 놀랐다며 "젓가락질 보고 너무 놀랐다. 저도 쌀알을 많이 잡았다. 똑같다. 그 시간을 아니까. 함광 아니신지"라고 부친 장광과 함익병의 공통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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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장영이 함익병이 딸에게 시킨 강압적 젓가락질 교육에 놀랐다고 했다.

9월 25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아들 장영이 출연했다.

장영은 방송 후 주변 반응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지나다 보고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주셔서 되게 감사하다. 절 아는 친구들은 조롱한다. 복잡한데 재미있고 되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현무가 “장광이 안 나온 지 몇 주 돼 걱정 된다. 원래대로 돌아간 게 아닌가”라고 걱정하자 장영은 “아버지가 많이 변하셨다. 노크하셔서 책 보다가 네? 했는데 문 밖에서 말씀을 하시더라. 뭔가 과잉이 되셨나”라며 부친이 진짜 달라졌다고 했다.

전현무가 “아빠에 대한 본인의 마음도 열린 거죠?”라고 묻자 장영은 “저도 조금씩 녹고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전현무가 “아직도 녹고 있냐”며 놀라자 장영은 “빙산이 단단해서. 열심히 녹이겠다”고 했다.

이어 장영은 함익병 가족 방송을 보고 놀랐다며 “젓가락질 보고 너무 놀랐다. 저도 쌀알을 많이 잡았다. 똑같다. 그 시간을 아니까. 함광 아니신지”라고 부친 장광과 함익병의 공통점을 찾았다. 함익병은 “젓가락질 잘하겠다. 제가 보니 비슷하다”고 인정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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