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옷 입고 장사하던 女 주인, 3개월 만에 폐업한 이유

신수정 2024. 8.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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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가게를 운영하던 중국의 한 가게 주인이 3개월 만에 폐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레드스타뉴스를 인용해 노출 의상을 입고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중국 SNS에서 유명세를 탄 여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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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가게를 운영하던 중국의 한 가게 주인이 3개월 만에 폐업 소식을 전했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가게를 운영하던 중국의 한 가게 주인이 3개월 만에 폐업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해당 가게 주인. [사진=중국 더우인(抖音)]

지난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레드스타뉴스를 인용해 노출 의상을 입고 중국 동부 저장성 항저우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중국 SNS에서 유명세를 탄 여성 A씨의 사연을 전했다.

A씨가 유명해지자 가게는 그를 보기 위한 남성들로 매일 가득 찼으며, 주민들은 A씨의 옷차림이 부적절하다며 당국과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신고를 받은 지역 당국 관계자는 "그가 원하는 대로 옷을 입을 자유가 있다"며 A씨를 제지하지 않았고, 경찰도 현장을 방문했으나 불법 행위가 없다고 판단해 돌아갔다.

이후 A씨는 이전보다 노출이 덜한 옷을 입고 일했지만, 여전히 상점 안은 그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남성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A씨의 영상을 찍으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가게를 운영하던 중국의 한 가게 주인이 3개월 만에 폐업 소식을 전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결국 A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에서 유명해진 것이 부정적인 경험이었다고 호소했다. 특히 그는 "많은 사람이 나를 괴롭히러 왔다. 한 남자가 때려 내 손에서 피가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중국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와 한 남성의 분쟁이 있긴 했으나, 밀친 것에 그쳤으며 주변의 중재로 갈등이 해결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런 논란을 계속 견딜 수 없었던 A씨는 결국 지난 20일 가게를 폐업하기로 결정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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