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커리가 농구 망쳤어" NBA 레전드 소신발언! ...도대체 왜? 55,137회→92,454회 '대 3점 시대' 흐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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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대표적인 독설가 찰스 바클리가 또 한 번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발언을 내놓았다.
그러면서 "바클리는 한 경기 40개 이상의 3점슛을 시도하는 현대 농구의 '피네스 스타일'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며 "과거 세대의 레전드들은 매 득점마다 치열한 몸싸움이 오갔던 농구를 그리워한다. NBA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지 아니면 현재의 3점 구조가 완전히 자리 잡을지는 지켜볼 문제"라며 중립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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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NBA의 대표적인 독설가 찰스 바클리가 또 한 번 논란을 불러일으킬 만한 발언을 내놓았다.
미국 매체 '헤비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현재 해설가로 활동 중인 바클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스테픈 커리가 농구를 망가뜨렸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클리는 최근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하워드 에스킨 쇼'에 출연해 현대 농구가 3점슛 중심으로 재편된 흐름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3점슛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누가 던지느냐다. 형편없는 선수들이 3점을 마구 던지고 있다. 네가 훌륭한 3점 슈터라면 마음껏 던져라. 하지만 3점을 못 넣는 선수가 왜 계속 3점을 쏘는가"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코치들에게 더 많은 권한이 필요하다. '넌 3점 슈터가 아니다. 그만 던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스테판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NBA를 망가뜨렸다. 모두가 자신이 커리나 탐슨인 줄 안다. 하지만 너희는 그들이 아니다. 3점 난사를 멈춰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최근 NBA는 3점슛이 리그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에는 2010년대 '스플래시 브라더스'를 앞세워 리그를 지배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있었다.
수치로도 변화는 뚜렷하다. 2014/15시즌 리그 전체 3점슛 시도는 55,137회였다. 당시 가장 적게 3점슛을 시도한 팀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1,223개에 그쳤다.

반면 2024/25시즌에는 리그 전체 3점슛 시도가 92,454회로 급증했다. 가장 적게 시도한 팀조차 2,619개(덴버 너게츠)에 달한다. 10년 사이 사실상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물론 확률 높은 3점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현대 농구의 승리 공식에 가깝다. 최근 우승 팀들 역시 강력한 외곽을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효율과 데이터가 지배하는 시대에서 3점슛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 같은 흐름이 다소 단조롭고 지루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과거처럼 골밑에서의 거친 몸싸움, 화려한 포스트 플레이 호쾌한 덩크가 주는 본능적인 쾌감과는 결이 다르다. 3점슛 역시 환호를 이끌어내지만 뇌리에 강하게 박히는 플레이는 아니다.

리그 역시 이런 흐름을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장에 변화를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다.
결국 바클리는 커리의 등장이 리그의 방향성을 바꿨다고 주장한 셈이다. 매체 역시 "커리와 탐슨만큼 뛰어나지 않은 선수들이 그들의 전성기를 흉내 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일정 부분 공감했다.
그러면서 "바클리는 한 경기 40개 이상의 3점슛을 시도하는 현대 농구의 '피네스 스타일'을 달가워하지 않는다"며 "과거 세대의 레전드들은 매 득점마다 치열한 몸싸움이 오갔던 농구를 그리워한다. NBA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지 아니면 현재의 3점 구조가 완전히 자리 잡을지는 지켜볼 문제"라며 중립적인 의견을 표명했다.

과연 커리와 GSW는 바클리의 발언대로 농구를 망가뜨린 것일까.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이끈 것일까. 분명한 것은 또 다른 패러다임이 등장하기 전까지 이 논쟁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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