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설 인사…"모두의 대통령 될 것"

유재명 2026. 2.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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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명절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든 국민들이 원하는 대한민국 모습을 이정표 삼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재명 기자입니다.

【기자】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한복을 입고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한 해 국민이 힘을 모아준 덕분에 모든 게 예상보다 빠르게 제자리를 찾고 있다고 감사 인사부터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나라를 지켜내주신 모든 주권자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며 집권 2년 차 각오도 밝혔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지만,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은 다르지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국민께서 원하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정표 삼아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

김혜경 여사도 함께 새해 인사를 건냈고, 영상 앞뒤로는 각계각층 국민들의 메시지도 담았습니다.

여야도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능하고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코스피 5천, 코스닥 1천 시대를 뒷받침하고 AI 3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앞당기겠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청년의 용기를 북돋우고 국민의 삶을 보살피면서 대한민국이 새로운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지방선거를 10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여야는 모두 민생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OBS뉴스 유재명입니다.

<영상취재: 조성진, 김재춘 / 영상편집: 이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