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이하로 스위스 여행 가능? 신규 취항 직항 노선들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신규 직항 노선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저렴한 항공권을 통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노선들을 통해 여름 휴가를 준비해보세요.
1.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 항공사: 티웨이 항공운항: 주 3회(화·목·토)
- 노선: 인천 - 자그레브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항에서 재급유)
- 소요 시간: 총 15시간 50분 (급유 시간 포함), 귀국편은 직항으로 약 11시간
- 소요운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 편도 약 59만원부터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는 봄부터 가을까지 온화한 기후로 유럽인들에게 인기 있는 휴양지입니다. 티웨이 항공이 국내 첫 저가항공사로 이 노선을 취항했습니다.
2. 스위스 취리히
- 항공사: 스위스 항공운항: 주 3회 (5월 7일부터)
- 노선: 인천 - 취리히
- 직항최저가: 약 86만원 (왕복)
스위스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이 약 26년 만에 재개되었습니다.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왕복 항공권을 80만원대에 예약할 수 있어, 100만원 이하로 스위스 여행이 가능합니다.
3. 태국 방콕(돈므앙 공항)
- 항공사: 티웨이 항공
- 운항: 주 7회 (매일)
- 노선: 청주·인천 - 돈므앙
돈므앙 공항은 방콕 북쪽에 위치하며, 저비용항공기(LCC)가 많이 취항하는 공항으로, 동남아 및 태국 국내선 환승에 편리합니다.
4.일본 미야코지마
- 항공사: 진에어
- 운항: 5월 29일부터
- 노선: 인천 - 미야코지마 직항
미야코지마는 오키나와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이제 직항 노선이 생겨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5. 몽골 울란바토르
- 항공사: 진에어
- 운항: 주 2회 (수, 토)
- 노선: 무안 - 울란바토르
몽골은 넓은 자연과 독특한 문화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제 무안공항에서도 울란바토르로 직항 노선이 생겼습니다.
추가 정보
- 항공권 예매: 스카이스캐너 등 항공권 예약 플랫폼을 통해 최저가 항공권을 검색하세요.
- 여행 준비: 여행지별 기후와 특성을 고려해 준비물을 챙기세요. 예를 들어, 스위스는 여름에도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신규 취항 노선을 통해 더 많은 여행지가 가까워졌습니다. 저렴한 항공권을 활용해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알차게 계획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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